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vanced Micro Devices (문단 편집) ==== 라이젠의 귀환 ==== 2017년 들어서는 주가가 15달러를 정점으로 찍고 10달러 선에서 안정화됐다. 그리고 이러한 괄목상대할 만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S&P 500]]에 등재되고 [[https://gigglehd.com/gg/hard/928136|무디스로부터 기업등급 B3을 받았다.]] 게다가 2017년 2월 공개한 [[AMD RYZEN 시리즈]]가 '''마켓 체인저'''에 가까운 혁신을 보여주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Vega나 Naples 등 앞으로의 제품 라인업에 대한 기대도 높은 데다, 인텔이 i9으로 실책을 거듭하며 AMD에게는 전례없는 밝은 전망이 계속되는 중이다. 스카이레이크-X의 최고 성능 자체는 라이젠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고밀도 라이브러리를 채택해 전성비를 최우선으로 삼은 라이젠과 비교했을 때, 스카이레이크-X는 전력소비량과 써멀, 비효율적인 히트스프레더로 인해 힛스프레더 온도는 안 오르는데 코어 온도만 올라가버려 코어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는 현상이 나타나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8년 1월, 2017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https://gigglehd.com/gg/hard/2360483|2011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2018년 6월 [[컴퓨텍스 타이베이]]때 32코어 TR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장내 20달러까지 찍었었다. 9월 5일, 인텔의 공급 난항과 부진에 의한 반사이익으로 12년만에 최초로 장중최고치인 주당 28.06달러의 주가를 기록했다. 이어서 9월 13일 2000년 이후 12년만의 최고가인 주당 33.68 달러를 기록했다. 12월에는 나스닥 상장 기업 중 우량주를 엄선한 '나스닥 100'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1월,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ir.amd.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amd-reports-fourth-quarter-and-annual-2018-financial-results&ved=2ahUKEwjr0uWQ8r3iAhUowIsBHZG1C6EQFjAAegQIARAB&usg=AOvVaw3TyOzWv8FoKHX7HHmjr7ve|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64억7500만달러(약 7조7700억원), 매출신장률 21%, 순이익은 3억 3700만 달러(약 4026억원)로, 전년 대비 무려 7배 가까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2019년판 [[포춘 500]]에도 복귀했다.[* 2018년 506위에서 2019년 460위로 상승] 2015년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4년 만이다. 2019년 6월 3일 AMD는 [[삼성전자]]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AMD와의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그래픽 기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시장 전반을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AMD는 최신 그래픽 설계자산인 R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와 응용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그래픽 설계자산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AMD에게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 [[https://news.samsung.com/kr/삼성전자-amd-저전력·고성능-그래픽-분야-협력|출처]]] 이 소식이 발표된 후 AMD 주가는 월요일 7.3% 오른 29.40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6월 9일쯤 라이젠 3950X 16코어 모델이 비공개 발표회에서 공개되어 AMD 주가는 4.04% 오른 32.41 달러로 올랐다. 또한 [[E3 2019]]에서 공개한 RX 5000 시리즈와 3950X의 구체적인 스펙 공개로 인해 2990WX 공개 이후 최고 가 인 34.12USD 를 달성했고 33달러 선에서 안정되가는 느낌이다. 11월 19일 7nm 프로세서의 힘으로 AMD 주가는 41.3달러로 13년 만에 40달러로 돌아왔으며 또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이후 AMD의 주가는 124%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 S&P 500의 최고 주가다. 이후 3세대 라이젠의 지속적인 판매율 상승과 스레드리퍼의 영향으로 12월 3주차에 평균 주가가 40달러선으로 복귀 했으며 22일엔 당시 AMD 최고 주가인 46.13달러에 근접한 44.15달러를 기록했으며 향후 더 오를 전망이며. 결국 [[2020년]] [[1월 17일]] 주식시장 개장 직후 AMD 사상 최고 주가인 50달러를 달성했다. 그러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하는 듯 하더니 7월 22일에 주당 60달러를 돌파하면서 2006년 이후 다시 1주당 인텔 주가를 추월하며 상승세를 지속하는 중. 이후 8일만에 7월 30일 주당 75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이젠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020년 전반기의 순이익이 4.5배 증가했기 때문. 이후 8월 5일에는 85달러를 돌파했고, 2020년 말의 주가는 91달러 선으로 마감했다. 그리고 2022년 7월 29일 경기 침체로 인해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인텔의 저조한 분기 실적으로 인해 AMD의 주가가 3% 상승, 인텔의 주가가 9% 하락하며 '''처음으로 인텔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647|기사]] 이후로 인텔이 현 상황을 뒤집지 못하고 점점 격차가 벌어지더니 2023년 3월 기준 AMD의 시가총액이 인텔보다 '''약 44조(약 336억 달러)''' 가량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